더불어민주당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갑) 대전시당위원장은 24일 오후 3시 30분 시당 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책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조 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대로 된 정책비전과 대안 제시를 통해 더욱 제대로 된 정책 정당으로서 대전시당이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면서 “남은 임기 1년 동안에는 당정협의를 더욱 고도화하고, 대전시의 장기적 비전 창출을 위한 정책 목표 설정을 위해 기획단을 구성하는 등 자체 역량 강화를 반드시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조 위원장은 내년 21대 총선과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이하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충남 청양 출신의 이해찬(6선, 세종) 대표와 충북 충주 출신의 이인영(3선, 서울 구로갑) 원내대표는 충청권 핵심 현안인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그리고 일자리 문제와 관련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해찬 대표는 18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별실 3호에서 열린 ‘제2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과제라”면서 “올해 말에 공공기관 지방이전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데,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오늘 제안한 8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은 13일 대전·세종·충남·충북도 등 4개 시‧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는 18일 국회 본관 별실 3호에서 지난 회의에서 협의된 공동의제 진행 상황 점검과 충청권 혁신도시 지정 그리고 일자리 관련 대책 등 지역 공동발전 과제 해결을 위해 ‘제2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이하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당 지도부와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7일 충북 청주에 이어 두 번째 협의를 진행하는 이날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는 지난 협의